지안의 단칸방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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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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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지않게 될지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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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이렇게 된 적이 많아요.
막 쓰는 것도 좀 아니지만 너무 아끼기만 하다가는 제대로 써보지도 못하거나
사용한다 하더라도 즐겁지 않은 경우가 많아요.


+
새책작업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
아직 시간이 많이 남은거 아니야? 하실지 모르지만,
으헝으헝~ 2010 시간기록장 작업도 해야하고,
완전 저는 겨울까지 폐인모드에요. ㅠ_ㅠ
 

출처:뻔쩜넷

2023.0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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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계속 옵니다.
하늘은 어둡고 탁해요.
따스한 햇살은 이미 숨을 죽인지 오래고
습하고 끈적한 기운만 가득합니다.

여기,
몇 가지 희망들이 있습니다.
언젠가는 비가 그칠것이라는 것,
혹은 비가 오지 않는 곳으로 날아갈 수 있는 날개가 돋을 것이라는 것,
그리고 사랑하는 당신이 우산을 씌어줄 것이라는 것, 말입니다.

고단한 순간,
삶에 비가 내리고 햇볕이 사라지는 순간,
들이쉬는 숨보다 내쉬는 숨이 더 커질때에도
당신에게 희망이 같이 하길 바랍니다.

적어놓은 것은 겨우 세가지이지만,
셀 수도 없은 많은 종류들이 있으니
취향에 맞춰 선택하세요.



+
아침에 컴퓨터를 켜고,
이 포스트가 열렸을때
당신에게 기분좋은 희망날개가 돋아나길 바랍니다.

 

 

출처:뻔쩜넷

2023.0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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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눅눅해진 마음을 충분히 말릴 수 있을 만큼의 햇살을 받으며 살고있음"

자꾸 잊어먹는것.

 

출처:뻔쩜넷

2023.0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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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높은 곳에서 가장 낮은 곳으로.

 

출처:뻔쩜넷

2023.04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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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가어긋나는소리"

대화라고 생각하면서 혼자만 얘기하는 중

 

출처:뻔쩜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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