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안의 단칸방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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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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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오는 새벽에 반짝이는 별을 기다리다니....
곧 해가 완전히 뜨는데 말이예요.

늘 이렇습니다.
그래요. 늘 이런거예요.
하지만 다시 반짝이기를 바랍니다.
당신의 별이 다시 반짝였으면 좋겠어요.
가끔은 제가 아무 도움도 되지못하는것 같아 슬퍼지기도 하지만....
그래서 막 화가나기도 하지만,
늘 기도를 합니다.
저는 교회에도, 성당에도, 절에도 다니지 않는데 말입니다.

당신의 별이
다시 반짝이기를 기도할게요.

 

출처:뻔쩜넷

20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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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끝까지 웃음을 잃지 않으면

당신은 어둠으로 떨어질 일도 없을것이고.
자그마한 창으로 불빛이 켜지며 길이 보일거에요.

희망은 쉽게 지워지는게 아니에요.

 

출처:뻔쩜넷

20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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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없는 우리가 두다리로 하늘을 가르며 달릴 수 있는 방법은

그저 꿈꾸고 또 꿈꾸는 것"

 

출처:뻔쩜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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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속 나무 하나 잘 키우지 못하면서

다른 사람 마음에 나무 심으러 돌아다니지 말아요"

 

출처:뻔쩜넷

20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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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너무 아쉬워 하는 나를 발견한 겁니다.

그것때문에 끙끙 앓아누울 정도로 억울해 하고 또 아쉬워하고.

 

그런데 생각해보니

잡고 있는다고 다 내것은 아니고

꾸고 있다고 다 내 꿈은 아니라는 거죠.

 

기왕 보내줄 거 웃으면서 시원하게, 기분좋게 보내주었다면

이렇게 마음고생 하지 않아도 됐을텐데 말입니다.

 

다음번에 또 보내줄 것이 생긴다면

하늘한번 보고 기분좋게, 시원하게 보내줘야겠습니다.

 

출처:뻔쩜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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