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안의 단칸방

본문 바로가기
2023.04
28
회원사진

 

+

지우려고 열어봤던 그 사진속에

아무일 없듯 그렇게 환하게 웃고있던 당신을 본 순간....

 

출처:뻔쩜넷

2023.04
26
회원사진

 

"고 민"

 +

휴지통에 넣기에는 너무 큰 용량들의 폴더를 열었다 닫았다 반복했다.

몇 개의 사진을 휴지통에 밀어넣었다 다시 끄집어냈다를 계속하던 그날 밤.

결국 지우지 못하고 새로운 폴더를 만들고

그 안에 다시 폴더를 만들고 또 만들고 내가 잊어먹을것 처럼 깊숙한 폴더안으로 밀어넣어놨다.

 

'그냥 시간이 지나서 이 파일이 어디있는지 잊어버렸으면 좋겠어'

 

출처:뻔쩜넷

2023.04
24
회원사진

 

가장 높은 곳에서 가장 낮은 곳으로.

 

출처:뻔쩜넷

2023.04
23
회원사진

 

이렇게 많은 감정들을 하룻밤에

모두 느낄 수 있음을 알게된 밤.

 

출처:뻔쩜넷

2023.04
23
회원사진

 

이제껏 살면서 가장 길었던 하루.

출처:뻔쩜넷

게시판 전체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