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안의 단칸방

본문 바로가기
공지
회원사진

지안의 단칸방은

뻔쩜넷의 작가 페리테일님의 작품을 통해

위로와 희망을 얻는 공간입니다.

어릴적 작가님의 작품을 통해 많은 위로를

받았었어요.

 

페리테일님의 작품을 간직하고 싶기도 했고

또 다른 누군가에도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라며

작가님께 양해를 구하였고 출처를 밝히며

해방클럽에 남깁니다.

 

지안의 단칸방의 모든 작품 출처는

>> 뻔쩜넷 입니다.

2023.05
08
회원사진

 

+

"먹구름은 되도록 빨리 치워버릴 것.

특히나 마음에 생긴 먹구름은 말해 무엇!"

 

출처: 뻔쩜넷

2023.04
28
회원사진

 

+

"너무 물러지지만 않는다면

되도록 말랑말랑하게 사는 게 좋습니다"

 

 

 

 

+

딱딱함보다는 단단함이 좋고

물렁한 것보다는 말랑한게 좋습니다.

나눠줄 수 있다면 더 좋고

얻을 수 있다면 감사하게 생각하겠습니다.

 

내가 가진 말랑함이

당신에게 전해져서

다시 당신이 누군가에게 전해주기를.

 

출처:뻔쩜넷

2023.04
28
회원사진

 

+

지우려고 열어봤던 그 사진속에

아무일 없듯 그렇게 환하게 웃고있던 당신을 본 순간....

 

출처:뻔쩜넷

2023.04
26
회원사진

 

"가장 쉬운일 같지만...."

+
\"항상 함께 할게.\"

그 얘기가 제일 쉬웠던 것 같은데,
제일 지키기가 힘들다.

그래, 그 약속이 제일 쉬우면서 제일 힘들다.
말할때는 너무나 달콤해서 미끄러지듯 입밖으로 나오는데
정작 실천할때는 너무 이유가 많다.
먹고 살아야 해서, 일이 있어서, 사정이 생겨서....

100% 같이 한다는 건 사실 불가능한 일이다.
다른 두 몸이 하나가 되어 일 분 일 초까지 쪼개어 산다는 건 애시당초 불가능한 일 아닌가.
\'그런\' 불가능한 일을 당신에게 얘기 하는 건,
\'그런\' 꿈을 꾸기 때문이다.

모든것을 같이 할 수 없고
모든 시간을 같이 보낼 수 없지만
최대한의 것을 같이 하고
최대한의 시간을 같이 보낼 수 있다면.
그럴 수 있다면 계속해서 사랑해 나갈 수 있는 힘이 될테니까.

 

출처:뻔쩜넷

게시판 전체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