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ne님의 해방일지 입니다. - 2023-06-29 23:51:12
2023-06-29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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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현생이 바빠 잊고지내다,
우연히 이전 주소가 잘못 검색돼서 들어와졌는데
위로받는 이느낌..
낮에는 각자의 일로 바삐 살아가던 사람들이, 밤이 되면 온전히 나자신이 되어
여기서 위로를 받고가요
자주는 못와도, 엄청 활발하지는 않아도
꾸준히 이곳이 많은 사람들한테 쉼터가 됐으면
an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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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6 22:21:46
자기소개
제가 쌓아온 무수한 감정과 신념과 생각들로부터 해방되고 싶은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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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