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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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미역

2022.08
13
너무 큰 해방을 바라다 보면 쉽게 지치고
길을 헤매더라구요.

살면서 소소한 것들에서의 해방 하나하나
해나가다 보면 가지고 있던 해방의 걸림돌들이
벗겨지겠지요.

아직은 제 자신을 들어내기가 쉽지 않은데
비회원도 글을 남길 수 있어서 좋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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