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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 5/ 게시물 - 1178 / 12 페이지 열람 중

'해방일지' 게시판 내 결과
  • 염창희님의 해방일지 입니다. - 2022-08-11 13:00:30

    초등학교때 부터 인가기억하는 것만 하여도 15번정도엄청나게 이사를 다녔던것 같다.가까운 동네에서의 이사라면 모를까강원도에서 목포, 포항, 창원 등등내향적인 성격에 전학간 곳의친구들과 쉽게 다가가지 못했고겨우 어렵게 친구를 사귀게 되면전학을 갔다.그때 아버지의 직업은 전기공사라는 것만알고 있었는데뭔가 많이 힘드셨을까어느때는 전학을 간 학교에 하루 등교를 가고다음날 이사를 간적도 있으니...자연스레 잦은 이사로친구들에 대한 마음을 많이 닫았다.처음 몇번의 전학은 아픔으로 다가 왔는데매번 반복하다보니친구를 만들지 않게 되었고..그저 그렇…

  • 염창희님의 해방일지 입니다. - 2022-08-11 13:00:55

    냉정과 열정사이의 무덤덤함을 깨는카톡1이 사라지지 않는다.이미 내용을 봤기 때문일수도 있고경기도에 홀로 남겨진 것이아직도 그와의 만남이시작이라고 생각한다.그리고 내게 연락이 온다는 건아직도 추앙하거나 사랑하는 사람을찾지 못했다는 거다.연락에 대한 약속을 했기에...아픈 손가락 같은그는 곁에 있는 내내같이 있어도 늘 고민거리가 맴돌고늘 혼자 인거 같은 느낌이 들었다.여전히 지금도내 세계관에 맴도는 그.미워하지도 않는다.그렇다고 사랑하지도 않는다.냉정과 열정사이.그의 삶을 알기에또 다시 시작한다는건서로에게큰 용기가 필요하다.

  • 염창희님의 해방일지 입니다. - 2022-08-11 13:01:23

    염미정과 꼭 같은 직원이 '우리도 해방일지 작성 해보는 건 어때요?'라는 말에 나는 해방클럽이라는 단톡을 만들고해방일지라는 노트를 그들에게 나누어 주었다.열정도 없고,그동안 꾸준히 해왔던 일들을모두 손에 놓았던 그때에돌이켜 보면'나의 해방일지'라는 드라마를 보았냐는 무심코 건넨그말이 모든 것의 시작이었을까..'나의 해방일지' 드라마를 되내어 보며나에 대해 일지를 쓰게 되었다.박해영 작가 님에게도 감사드린다.그 드라마 덕에 내가 웹에서 해방클럽을 만들고해방일지를 쓰고 나누게 되었다.22년 7월 22일 회사내 해방클럽의첫번째 모임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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