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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 5/ 게시물 - 1166 / 12 페이지 열람 중

'해방일지' 게시판 내 결과
  • 님의 해방일지 입니다. - 2022-08-15 20:47:21

    원하지도 않은 순간에 지ㄹ 맞은 사람들이 찾아 왔을때 나는 사람이 사람을 대하는 일이 정말 힘든거구나 생각합니다. 내게 찾아 오는 사람들은 이미 귀를 막고 내 이야기만 하겠다고 찾아와요. 나의 귀는 그들의 쓰레기통입니다. 늘 퇴근후 아무렇지 않게 비워내는데도 늘 가득 쌓입니다. 매번

    수더분하게 2022-08-15 20:50:31
  • 님의 해방일지 입니다. - 2022-08-15 20:09:53

    광복절과 함께한? 긴 연휴 끝에 내일 출근. 쌓여있는 일더미는 얼마나 많을지 걱정이지만 하루하루 하고 싶은거 다하고 살자가 제 해방 방식입니다. 내일 출근길도 파이팅!

    하루 2022-08-15 20:13:00
  • 님의 해방일지 입니다. - 2022-08-15 20:06:22

    드라마를 보면 하고 있었던 모든 것을 내려 놓는 것만이 해방이 아니다라고 하는거 같아요. 이혼.. 퇴사.. 경기도에서 벗어남. 나 자신을 사랑스럽게 여길 수 있는 길을 찾는게 해방이 아닐까..

    뿌슝 2022-08-15 20:09:53
  • 님의 해방일지 입니다. - 2022-08-14 22:13:22

    사람을 마주보지 않고 인터넷으로 뭔가 남길 수 있는게 좋은거 같아요. 사는게 바빠서 해방이 뭔지 깊이 고민해보지는 않았지만 고민한다고 해방이 뭔지 알겠어요.

    같아보여 2022-08-14 22:23:24
  • 님의 해방일지 입니다. - 2022-08-13 22:10:56

    애기 재우고 씁니다. 남편이 애를 평소에 안봐줘서 늘 마음이 불편해요. 화가 치밀다가도 참고 참습니다. 나의 해방일지 드라마처럼 이인간을 환대해야 하나요 내 쫓아야 할까요 그냥 육아좀 같이해주면 좋은데.. 바램이긴한데 남편도 일때문에 집에오면 힘든거 아는데 전 육아 때문에 너무 갇혀 사는거 같아요 답답한데 해방이 되는 날이 오겠죠?

    환대하자 2022-08-13 22:22:37
  • 님의 해방일지 입니다. - 2022-08-13 22:06:06

    너무 큰 해방을 바라다 보면 쉽게 지치고 길을 헤매더라구요. 살면서 소소한 것들에서의 해방 하나하나 해나가다 보면 가지고 있던 해방의 걸림돌들이 벗겨지겠지요. 아직은 제 자신을 들어내기가 쉽지 않은데 비회원도 글을 남길 수 있어서 좋은거 같아요.

    낭만 2022-08-13 22:10:11
  • 염창희님의 해방일지 입니다. - 2022-08-13 21:46:03

    사람이 많은 곳을 싫어 한다. 뭐 딱히 광장고포증이 이런게 있는게 아니라아! 정확히 말하면 사람이 많은 곳은 괜찮은데,사람이 많은 곳을 헤집고 들어가서 무언가를 하는 것이 싫다.뭔 이유에서 인지는 모르겠지만...그냥 불편하고 신경이 많이 쓰인다.

  • 님의 해방일지 입니다. - 2022-08-13 10:16:03

    제 직장은 주6일이예요 한번씩 토요일날 월차를 쓰면 아~ 이게 정말 주5일의 삶이구나 합니다. 주말을 제대로 보내는 느낌. 주5일 직장인 분들 부러워요~

    주6일도비 2022-08-13 10:19:02
  • 님의 해방일지 입니다. - 2022-08-12 21:08:31

    도전!

    하얀여우 2022-08-12 21:09:27
  • 염창희님의 해방일지 입니다. - 2022-08-12 21:00:48

    그때 그렇게 지하실에 들어가밴드 음악을 알게 되었고..사실 꾸준히 연습해 오면서도나는 참 소질이 없구나 싶었다.늘 지하실 맴버들의 버스킹을따라 다니다가처음으로 곡 하나를 하라고제안 받았다.선배들과 같이 하는게 아니라서부담은 덜했다.그때 있었던 그 도시의 번화가에서무대가 차려져 있고첫 드럼 연주를 하는데이런!역시 선배들이 여분의 드럼스틱을챙기라는 이유가 있었다.연주하는 도중 드럼 스틱하나가버스킹을 보고 있는관중석으로 총알 처럼 날아갔다.그 찰나에 그게 날아가는게 보이더라다행히 다친분은 없었는데...무사히 버스킹 연주를 마쳤고..그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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